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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인문학진정한 리더를 위한 마인드셋

ISBN : 979-11-8598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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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책 소개

 

“리더의 마음에도 인문학이 필요하다”

동양고전, 신화, 미디어에서 찾는

CEO를 위한 마인드셋

 

진정한 리더는 구성원의 성장을 고무하고 자체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돕는다. 단순히 한 집단의 수장이 되었다고 해서 모두 리더의 자질을 가진 것은 아니다. 직원이 하나를 볼 때 열을 보아야 하는 리더는 넓은 혜안을 가져야 하고, 혁신과 도전이 멈추지 않도록 인내와 끈기를 늘 지녀야 한다. 당장 다가올 내일부터 1년 후, 10년 후의 일까지 고려해야 하는 리더에게는 이 모든 것이 숙명이다.

 

흔히 말하는 100세 시대가 도래하고 이제 기업도 100년 기업을 넘어 영속성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올곧은 성장을 위한 리더의 건강한 기업가정신이다. 위기를 맞아도 극복으로 이겨내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강인한 정신 말이다. 《리더의 인문학》은 매 순간 신중해야 하고 치열함 속에서도 더 치열하게 살아가는 리더에게 진정한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마인드셋을 제시한다.

 

《대학》, 《논어》, 《장자》 등 인문학 속 성인들의 삶에 녹아있던 지혜와 그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은 일화가 리더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새겨줄 것이다. 또한 작가 특유의 유머가 소소한 웃음을 자아내 읽는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현인들의 고충 또한 2500년 전 성인들에게도 존재했다는 사실과 그들은 어떤 사고방식으로 헤쳐나갔는지 길잡이로 삼아보길 바란다.

 

 

 

저자 소개 :: 명로진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인문학을 가르쳤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 테크노인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자들의 청년 시절》, 《논어는 처음이지》, 《짧고 굵은 고전 읽기》, 《장자가 묻는다 누구냐 넌》 등 50여 권의 책을 썼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위 과정, LG 그룹 팀장 연수,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CEO 명품 아카데미 등 우리 시대 리더를 위한 1,500여 회의 강연을 했다. 2007년 출범한 ‘명로진 인디라이터 연구소’ 대표로 이곳의 책 쓰기 강의에서 배출한 저자는 120여 명, 이들이 펴낸 책은 150여 권에 이른다.

 

동서양 고전을 공부하는 ‘홍대학당’을 이끌어 왔으며 와 팟 캐스트 <명로진 권진영의 고전 읽기>, 책 읽어주는 유튜브 채널 <명로진 TV>를 진행했다.

 

 

 

출판사 서평

 

리더에게 필요한 사고방식

관점을 넓혀주는

고전 속 성인들의 이야기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사회는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격변하는 세상에 맞게 발전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불안을 안고 현대인들은 끝없는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리더도 변화의 흐름을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은 다르지 않기에 새로운 리더십 혁신을 위한 자기개발을 멈출 수 없다. 도전정신, 혁신적 아이디어, 직원 관리 능력 등 다양한 역량을 채워야 하지만, 성공을 만드는데 중요한 것은 리더의 철학과 관점 즉, 기업가정신이다.

 

기업가정신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리더의 필수 덕목이다. 경영은 경주가 아닌 끝없는 마라톤과 같기에 위기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강인한 마음이 필요하다. 그런 기업가정신을 형성하기 위해서 리더는 사람을 중심으로 끝없이 생각해야 한다. 조직원들의 성장은 물론 기업의 성장까지 끌어내야 하는 만큼 남들과 다른 사고방식이 필요한 법. 그렇다면 과연 진정한 리더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마인드셋은 무엇일까?

 

《리더의 인문학》은 인문학이란 열쇠를 꺼내 들었다. 이 책은 인문학 속 이론을 다루기보다는 리더가 가져야 할 사고방식이나 활용할 수 있는 에피소드에 집중했다. 또한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인문학을 저자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문체로 풀어내어 쉽게 즐기도록 구성했다.

 

수많은 제자를 이끈 ‘공자’, 난세의 군주가 갖춰야 할 자질을 정리한 ‘한비자’, 내면적 수양을 강조한 ‘장자’ 등 인문학 속에는 리더의 성장을 도울 이야기가 많다. 수많은 제자를 이끌며 리더의 역할을 수행했던 성인들은 리더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기에 인문학은 무엇보다도 리더의 마음을 이해하며 성장을 도울 마인드셋을 담은 학문인 셈이다.

 

인문학이 선물하는 힘

다양한 인간군상을 통해

당신의 철학을 일깨워라!

 

인문학은 예술, 문화, 역사 등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다루는 만큼 그 범위와 종류가 다양하다. 이 책에서는 《대학》, 《논어》, 《장자》, 《한비자》 등 동양고전에 집중하여 리더에게 필요한 철학과 마음가짐, 지혜를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서양 신화와 미디어를 통해 타인의 삶을 이해할 힘을 기르고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여주고자 한다.

 

리더는 하나의 기업을 이끌어가는 존재이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직원을 관리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직원 관리 능력 또한 리더의 중요한 역량 중 하나인 만큼, 리더는 사람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인문학은 결국 사람을 탐구하고 사람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학문이다. 더 나은 기업을 통해 세상의 흐름을 만드는 리더에게 인문학은 꼭 필요한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짧은 이야기를 통해 관심을 가지고 인문학에 푹 빠져도 좋고 잠시 생각의 시간을 가져도 좋다. 다만 이 책을 주춧돌로 하여 자신만의 철학을 세우는 일도 리더에게는 중요하다 말하고 싶다. 직원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함께의 가치를 깨닫는다면 내면에 자리한 철학이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 이 책은 지식향유와 함께 리더만의 철학을 일깨우는 데 도움을 주며 혁신의 길에 나아가는 리더들에게 또 다른 아이디어를 제공해줄 것이다.

 

 

 

책 속으로

 

《대학》은 말한다. 뭐가 먼저이고 나중인지 알라고. 덕이 근본이니 재물 앞에 주눅 들지 말라고. 당신이 뭔가에 탁월하다면 그것 자체로 훌륭한 것이므로 돈이 없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대학》의 마음은 호모 사피엔스가 지닌 미덕인 배려와 협동의 정신 위에 조용히 안착한다._43p

 

장자는 빈 배의 메타포로 우리 몸과 마음의 관계를 아름답게 표현한다. 마음을 비우고 가라. 네 몸이 배라면 가벼워야 한다. 무거운 짐을 잔뜩 싣고는 멀리 가지 못한다. 네 몸에 미움과 집착과 욕망을 가득 얹고 허덕이지 마라. 조금 비우면 조금 자유로워지고 많이 비우면 많이 자유로워지고 다 비우면 온전히 자유로워진다. 빈 배가 되면, 아무도 너에게 대적하지 못한다._88p

 

조짐兆朕이란 무엇인가? 옛 중국인들은 거북 등을 태워 그 갈라지는 형상을 보고 점을 쳤다. 이때 갈라지는 금을 조라 했고, 배를 만들 때 나무와 나무 사이 틈을 짐이라 했다. 조는 앞에 일어날 일을 의미하고 짐은 하찮은 것을 뜻한다. 하찮은 것 때문에 미래에 큰일을 당하기 일쑤이니 조짐의 조어 과정은 의미심장하다. ‘조짐이 있으면 머뭇거리지 말라.’ 한비자가 경고한다. 머뭇거리지 말고 어떻게 할까? 떠나야 한다._125p

 

《예기》는 중국 유학자들의 다양한 주장을 담은 책이다. 고리타분한 제례 양식을 다룬 내용도 있지만 인간관계에 대한 다양한 통찰도 담겨 있다. <곡례>편에 실린 첫머리의 글은 한마디로 “행동을 못 하겠거든 입을 다물라”라는 의미다._156p

 

업적을 아랫사람 덕으로 돌리고 승리를 동료 덕분으로 여기는 것. 이게 바람직한 리더의 자세 아닐까? 친구 사이는 어떤가? 슬픔을 나눌 친구는 많아도 성공을 기뻐해 줄 친구는 적은 법이다. 인간은 시기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내 성공을 기꺼이 함께해주고, 마치 자신의 그것처럼 여긴다면 그는 진짜 친구다._175p

 

 

 

목차

 

1 《대학》에서 배우는 깨달음

너의 성격이 너의 운명이다

스스로에게 솔직하기

마음이 없으면…

커버린 마음, 작아지지 않아라

내가 먼저 그리고 너

뭣이 중헌디? 돈이냐, 몸이냐

 

2 《논어》의 마음

제자가 잘되면 스승은?

가족, 그슬픈이름

가장 아픈 존재, 가장

아내의 마음, 안회

내 마음이 너와 같다면

질문 하나로 남은 역사

 

3 《장자》가 주는 지혜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

멀리 가려면 비워라

자기만의 왕국

모든 사물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마음이여 바람이여

 

4 《한비자》가 전하는 말

부부 일심동체?

쓰레기를 섬기는 방법

어렵도다, 역지사지

조짐이 보이면 떠나라

알다가도 모를 마음이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5 신화와 영상의 심리학

먹고 먹고 또 먹고

근친상간의 역사

봉준호의 말 한마디

말만 하고 가는 이는…

펭수와 르네 베넷

먹고 먹히는 자연, 아니 인간 세계

 

6 인문학은 드라마다

아름다운 패자

파트너를 대하는 자세

유머의 인문학

운명에 맡겨라

새가슴을 위한 멍 때리기

위인들도 힘들었다

 

7 당신의 철학은 무엇인가

칭찬이 철학이 되게 하라

털 한 개를 뽑아 세상을 구한다?

농담을 못 참으면 왕따

우리는 한낱 죄 많은 인간

크리스마스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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